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미국의 새 영부인이 될 이 여성은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라는 폄하를 받기도 한다.
과거 모델로 일했던 시절의 사진들은 여전히 온라인에 떠돌면서 새로운 영부인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지만, 유고슬라비아의 조그만 마을 출신으로 세계적인 모델이자 보석 디자이너로 성공했으며  모국어를 제외하고도 5개국어가 가능한 재원이기도 하다.
트럼프라는 후광과 연예인 출신이라는 편견이 그녀에 대한 색안경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름: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생년월일: 1970년 4월 26일
출생지: 유고슬라비아(현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
국적: 미국 (2001년 영주권 취득, 2006년 시민권 취득)
본명: Melanija Knavs (Melania Knauss)
직업: 쥬얼리 디자이너, 모델
신장: 180cm


* 비 미국 출신 2번째 영부인 (최초는 제 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의 영국출신 부인 루이자 애덤스)
2005년 트럼프와 결혼
* 구사가능한 언어는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트럼프는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아내 멜라니에, 아들 배런과 함께 살고 있다. 

이제 백악관으로의 이주를 앞두고 있다.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자신의 이름을 딴 맨션의 꼭대기가 그의 집이다.




1983년, 디자이너 안젤로에 의해 시공된 이곳은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전 내부와 흡사하게 설계되었다. 천장 높이는 5미터에 달하며 모든 게 고급 대리석이다.




모든 장식은 24K 금으로 되어있다. 천장의 그림도 고가의 예술품이다.




크리스털 샹들리에 당연히 고가이며, 벽면의 무늬는 모두 수공예이다.




가족을 너무도 사랑하는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에의 집무실. 소파의 루비통 가방에는 보석이 가득하다.




사무실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는 트럼프




트럼프 가족의 아침식사 테이블




앉아있기 불편해 보이는 거실




오후 간식을 먹는 부인과 아들




부인이 일을 하는 와중에 아들 배런은 앞에서 놀고 있는 설정샷이다.




침실을 배경으로 넥타이를 만지는 트럼프




박물관에 어울릴 가구와 벽면의 그림, 고급 바닥재 등 그는 부를 공개하는데 거칠 것이 없다.




버릇없이 집안에서 골프를 하는 아들 배런




남부럽지 않은 부를 갖춘 그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주최자로 엄청난 미인들과도 원 없이 살아보았다. 개인의 인생으로는 누릴 만큼 누린 것이다.

이제 명예까지 갖게 된 트럼프 개인을 위한 더 큰 욕심을 부릴지, 자신의 말대로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데 힘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 11월 8일, 미국 대선이 세계인들의 초미의 관심 속에 치러졌다. 

무수한 언론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도널드 트럼프가 9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각), 선거인단 276명(과반 270명)을 확보하며 여유롭게 미합중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9일 2시 48분경,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트럼프는 여러 명의 후원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표하며, 위대한 미국을 만들 것을 호언장담했다. 

한편 언론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은 힐러리는 전화로 트럼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그녀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지지자들의 절망 어린 표정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에머슨 고등학교


지난 2015년,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는 에머슨 고등학교의 2층에서 100년 전의 칠판이 나와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다.



에머슨 고등학교는 1895년에 세워진 곳으로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학교 중 하나이다.


원래의 칠판


오래된 칠판을 화이트보드로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 칠판은 코르크로 표면이 덮여 있어 낙서들이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전해진다.


벽을 뜯어내자 등장한 칠판


10학년 영어교사 신시아 코머가 칠판 앞에 서 있다.


발견된 그림들은 색칠도 되어 있고 1917년이라는 날짜도 적혀있으며, 음악수업과 수학문제 등도 적혀있다. 의문점은 왜 이러한 글귀들을 그대로 두고 공사를 했을까 하는 점이다. 


낙서와 수업내용이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


1917년의 달력이 그려져 있다.



먼 훗날 발견될 것을 기대했을지 모르겠지만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공식적인 행동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이것을 남긴 사람도 100년 후에 발견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2016년, 3층을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또 100년 전의 칠판과 낙서가 등장했다.


 3층 리모델링에서 발견된 칠판


역사 수업을 한듯


칠판 위에 그대로 공사를 했다.


아름답게 장식한 시간표


에머슨 고교 교장 캐리 키셔(Sherry Kishore)는 본인의 어머니에게 이 칠판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85세의 노파는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고 한다.

꿈 많았던 학창시절의 칠판 모습이 현재의 눈앞에 그대로 나타나자 감동이 북받쳐 올랐던 것이다.


교장 선생님이 칠판을 보고 있다.


리모델링이 끝난 벽면


에머슨 고교는 이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유물을 소중히 보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마가렛 소여(Margaret Sawyer)는 자신이 다니는 수영장 안전표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문제의 표지판


'올바르게 규칙을 지키자(Be Cool, Follow The Rules)'라는 제목의 안전표지판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이루어졌는데 공교롭게도 백인들의 행동에는 '올바르다(cool)'가 붙은 반면,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들은 '잘못된(Not cool)'이라는 화살표가 붙은 것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유색인종들


마가렛 여사의 남편 존 소여는 이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고 큰 찬반 논란이 일었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그림에 불과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저것 봐 흑인들이 저런다니까"라는 편견을 만들어낼 여지가 있어 보인다.


백인들은 올바른 행동만을 한다.


미 적십자사는 즉각 포스터를 철거하고 새로운 포스터로 교체하기로 회신하였다.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본인들이 보기에도 오해를 살만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게다가 논란이 생긴 단체가 하필이면 세계적 인도주의 단체인 적십자사라는 점에서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2016년 1월 1일부로 미국 텍사스는 오픈 캐리 법안(open carry bill)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텍사스 주의 총기 은닉 휴대 면허 소지자(concealed handgun permit)들은 어떤 장소를 가든 총기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종교시설, 학교, 놀이공원, 경기장, 공항 등은 금지) 이에 대해 미국  총기 사고가 잦아지는 가운데 역행하는 모습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간 텍사스에서는 소총과는 달리 권총의 휴대는 금지되어 왔으나 이 법안에 따라 권총의 휴대도 자유롭게 되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마치 가방을 놓듯 옆자리에는 총들이 즐비한 모습은 군대를 가지 않으면 총기 구경을 하기 힘든 한국에서 보기에는 충격적이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스 피에스타 텍사스(Six Flags Fiesta Texas)에는 ‘배트맨: 더 라이드(Batman: The Ride)'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가 있다.



배트맨: 더 라이드는 세계최초의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로 지상에서 출발해 360도 회전하면서 36m 정상까지 올라간 다음 90도로 꺾인 레일을 따라 자유낙하 하는 모습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선사하는 이 극악의 롤러코스터의 움직임은 배트맨의 날렵한 동작을 이미지화 한 것이라고 한다.




사진 작가 쉘리 칼튼(Shelley Calton)은 평범한(?) 미국여성에 대해서 다룬 사진집 '컨실드(Concealed, 감추어진)'를 발표했다. 그런데 사진집 속의 여성들은 텍사스 출신들로 모두가 총을 소지하고 있다. 



쉘리 칼튼은 텍사스주의 휴스턴에서 두명의 자매들과 함께 자랐는데, 세자매들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산탄총 훈련을 받을 정도였다. 총에 공포감이 있거나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칼튼에 따르면 '텍사스에서는 드물지 않은 일이고 평범한 가정의 일상'이었다고 한다.

사진집 컨실드(Concealed)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이지만 텍사스주에 국한하면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이면에 감추어진 일상을 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사진집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모두 총기훈련을 받고 합법적인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쉘리 칼튼은 사진속의 인물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가(살인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모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YES"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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