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04년부터 교통안전법을 시행하며 매년 12월 2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과적으로 인한 사고는 매우 잦은 편이다. 이에 중국의 '월드 와이드 웹(环球 网)'사이트는 지난 10년간 촬영된 과적과 위험운전의 사례들을 공개했다.



2012년 3월, 하이난에서 10명의 아이들을 사이드카에 태우고 달리는 오토바이.



2009년, 상하이에서 엄청난 양의 스티로폼 박스를 자전거에 싣고가는 여성.



2009년 3월, 후난성에서 풍선을 가득 실은 차량. 무게는 가볍지만 풍선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위험한 운전의 사례이다.



2004년 허난성에서 엄청난 양의 건초를 나르고 있다. 건초도 문제지만 위에 탑승한 사람들의 안전도 위험하다.



2015년 6월, 길림성의 파이프 수송자, 앞뒤의 차량이 위험한 것은 물론 차선 2개를 점거했다.



2008년 4월, 허난성에서 대량의 화물을 싣고가던 트럭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들려버린 모습.



2010년 12월, 절강성에서 대량의 스티로폼을 억지로 싣고가는 모습.



후난성에서 촬영된 5명의 오토바이 탑승자. 무게를 이기지 못한 오토바이의 서스펜션이 완전히 가라앉아 있다.



2015년 11월, 길림성에서 촬영된 스티로폼 과적차량. 2015년에도 여전한 모습이다.



2004년 5월,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촬영된 단란한(?)가족



2014년 후난성에서 촬영된 희한한 수송법. 곧 경찰에 제지되었다.



2011년 12월, 안후이성에서 촬영된 트랙터, 노동자 10명이 꾸역꾸역 타고 있다.



2008년 3월, 흑룡강에서 촬영된 자전거 수송. 8대의 세발자전거를 연결해서 끌고가는 모습에 중국 시민들조차 당황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연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레이킹 배드는 고등학교 화학교사인 월터 화이트가 마약을 제조하는 이중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로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2015년 3월,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허츠 시에서 3명의 마약상이 체포되었다. 이들에게서 정보를 캐낸 중국 공안은 반년간 추적 끝에 지난 9월, 마약을 제조하는 난닝의 아파트를 급습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마약 제조책은 2012년 퇴직한 35세의 중학교 화학교사 출신 루모우(陆某)였다.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여 마약을 만들어 중독된 그는 다음 단계로 이를 판매하기까지 한 것이다.


체포된 루모우


아파트에는 32킬로그램에 달하는 필로폰이 있어 충격을 주었는데 현장을 덮친 공안에 따르면 자신의 인생에서 본 가장 큰 마약 시설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은밀하게 진행되었는지 옆집에서도 이곳이 마약이 생산되는 곳임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은 알다시피 마약에 관해 여타 국가보다 엄격한 형이 주어진다. 죄질에 따라 사형까지도 주어지는데 이 화학교사의 경우 마약을 직접 제조까지 하였으므로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은 대기오염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에는 황색경보가 발생할 정도로 그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PM2.5) 농도의 경우, 베이징 도심에서 1m3 당 228 마이크로 그램을 나타내고 있다. 



WHO의 기준치는 25마이크로 그램, 한국은 50마이크로 그램인 것을 감안해보면 그 수치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마이크로 그램 증가하면 조기사망률이 0.3%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베이징은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도 나빠진 상태이고 마스크를 낀 시민들도 늘었지만 늘 있던 일상이라서인지 이 상황에도 아침에는 태극권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마스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럴 거면 차라리 운동을 쉬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결국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닌 중국인들의 태극권을 끔찍이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봉춤(폴 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름다운 여성이 섹시한 몸짓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하지만 중국에서 66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봉춤꾼이 나타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장 시다(Zhang Xida)라는 66세의 남성. 그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브라와 핫팬츠를 입고 오늘도 봉춤에 여념이 없다.


아..어르신


장 씨의 봉춤 경력은 2년에 불과하다. 그는 봉춤을 추는 여성을 보고 한눈에 반했고,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 봉춤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짝사랑하는 여성보다 어느덧 봉춤을 더 사랑하게 된 것. 뒤늦게나마 자신의 재능을 찾아낸 것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조금만 더 빨랐다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그는 진심이다




유머나 비꼬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던 사람들도 장 씨가 봉춤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면 사진 밖으로 진심이 전해져와 숙연함에 빠져들 정도로 그의 봉춤은 살아있다.



사실 아주 피곤할 때는 씻는 것조차 귀찮아질 때가 있다.

이런 귀차니즘을 해소할 '자동 모발 세척기'라는 듣도보도 못한 발명품이 중국에서 발표되었다.


실험대상으로 나선 발명자의 아버지


이 획기적인 자동 모발 세척기는 샴푸는 물론이고, 건조까지 자동으로 마무리해준다.

발명자는 38세의 첸이라는 사람으로, 자신의 할머니가 중풍을 앓고 있어 이 기계를 개발했다고 한다. 


홈메이드라 조잡한건 사실이다.


첸에 따르면, 이 세척기는 오토바이 헬멧과 물탱크를 조잡하게 이어붙인 모습이지만 온수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헹굼도 확실하게 되는등 성능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특히 앉아서 단 5분이면 깔끔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헬멧내부의 모습을 설명하는 첸


온수와 시간을 설정하는 제어판


발명에는 무려 1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으며, 18개의 헬멧이 박살이 났다.

할머니를 위해 개발했지만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지금 돌아가셨다고 한다. 하지만 첸은 이 기계가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에서도 배우 남상미가 롯X데리아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 화제가 되어 연예인의 길에 오른 사례가 있다.


패스트푸드점 알바신화 남상미


그런데 대만의 경우는 아예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이 연예계 등용 창구 중의 하나인가 보다. 일전에도 '대만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들'이라는 포스팅을 본 것 같은데 잊을만하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걸 보면 말이다.


주문받는 쉬웨이한


현재 대만 가오슝의 맥도날드 따안(Da’an)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쉬웨이한(徐薇涵, Xu Wei Han)은 그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높은 소녀이다. 한국식 이름으로는 '서미함'. 보통 웨이웨이(Wei Wei)로 통한다고 한다.


연예인병 도진 알바생.jpg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은근슬쩍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에게는 카운터가 오디션 무대이자 공연장인 셈이다.










아르바이트생 잘 둔 덕에 장사 한번 잘 되겠다 싶지만 실상은 다르다. 
손님들이 바글거리는 건 사실이지만 카운터 근처에 상주하며 사진을 찍거나 하는 구경꾼에 불과하다. 게다가 웨이웨이가 쉬는 날이면 이들은 곧바로 매장을 나가버리기 때문에 매출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사실 남상미의 경우도 비슷했는데 수많은 남자들이 매장에 몰렸지만 대부분 콜라 하나를 사고 계속 리필해가며 자리를 차지하는 통에 해당 매장은 남상미를 전격 해고했던 사례가 있다. 





하지만 장사가 안되면 한국처럼 아르바이트생을 해고를 하는 게 상식인데, 메이드복까지 입혀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대체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점장이 돈을 받고 고용을 하는 것일까

어쨌든 웨이웨이를 필두로 다른 여자 아르바이트생들도 팬클럽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웨이웨이는 SNS의 팔로워가 5만명이 넘고 인기가 올라가면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웨이웨이가 연예인이 되면서 대만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자리는 괜찮은 연예인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아래는 모델로 활동하는 웨이웨이의 모습이다.

















두부 한 모에 8톤. 대륙의 스케일은 확실히 다르다.

2015년 9월 15일, 중국 안후이 두부 문화 축제 행사장에 등장한 두부의 크기이다. 



이 두부는 가로 3.62m, 세로 3.64m에 높이는 40cm로 50명이 달라붙어 7시간 만에 완성했다.

보통의 두부가 350그램이니 이 두부는 무려 2만 2857모의 두부와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


잘라낸 두부도 상당히 크다.



이 대형 두부는 작게 잘라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나누어졌다. 

더운 날씨에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중간 얼음이 놓여 있지만, 아무래도 실온에 장시간 노출된 상태여서 맛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충칭시에 거주하는 위엔 타이핑(Yuan Taiping)이라는 남성은 얼굴이 심각하게 늙어 보이는 질병을 앓고 있다. 아직 나이 30세에 불과한 위엔이지만 얼굴 곳곳에는 깊게 팬 주름살이 가득해 마치 60대 이상의 노인처럼 보이는 것이다.


스무살 시절의 위엔


이 증상은 위엔의 나이 20세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팔다리에 부종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얼굴에까지 번지면서 지금의 상황이 되어버린 것. 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겨버린 그는 지난 10년간 온갖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원인불명.



위엔의 아내는 "남편과 함께 다니면 마치 나이 많은 부자 노인에게 시집 간 것처럼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팔짱을 끼는 것도 부담스럽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위엔 역시 은행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현재의 얼굴과 완전히 달라 의심을 받거나 거부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누가봐도 신분증 도용


주름살 외에는 건강한 청년이라고 한다


동생과 함께


그동안 이 노안의 원인은 불명이었지만 현재 25세인 위엔의 동생에게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가족이나 친척들에게서는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걸로 보아 유전보다는 식생활이나 환경오염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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