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레 파울리스타(Nazaré Paulista)지역의 갈라진 땅, 상파울루


현재 브라질은 85년만에 닥친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2014년 10월부터 몇달째 신음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희망을 주고 싶은 바람과는 반대로 상황은 계속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 역시 비관적이다. 오랜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이 경제침체의 골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가뭄은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인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미나스 제라이스등에 집중되어 더욱 우려스럽다.


상파울루 주는 현재 일주일에 2일 정도만 급수를 실시하는 극단적인 제한급수를 고려 중일 정도다. 특히 불볕더위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난까지 겹치고 있다. 

브라질은 전력생산의 70% 정도를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지붕으로부터 모은 빗물을 양동이에 채우는 주부


상파울루의 가뭄은 특히 심각해서 물을 저장하는 방법외에는 대책이 없다


바르젱(Vargem)지역의 바위에 누군가 그린 해골물고기


바르젱(Vargem)지역의 바위에 그려진 물병


최근 브라질의 거리 벽화는 가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저수지의 땅이 갈라지고 있다


환자가 있는 가정은 더욱 이 상황이 고통스럽다


갈라진 땅위에 버려진 물병


인공호수가 있던 곳이 완전히 말라버린 모습


하천아래에 잠겨있던 차량이 땅위로 드러났다


바닥을 드러내는 또다른 저수지


금이 가기 시작하는 저수지 주변


방목중인 가축의 폐사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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