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미야콘(관련글 보기)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의 겨울은 눈으로 뒤덮인 새하얀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2016년 2월 16일, 때아닌 태풍이 발생해 모스크바는 물의 도시가 되었다.









이날 하루동안 내린 비는 2월에 내리는 강수량의 60%에 해당하는 양이었으며, 비가 내리는 중간 온도가 하락하면서 진눈깨비로 변했다. 이에 모스크바 시 당국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한 사고를 대비해 응급구조대 300팀을 비상대기시켰다.




러시아연방의 수도로서, 오늘날 세계 거대도시의 하나로 꼽히는 모스크바는 과거 구소련의 이미지 탓인지 무색무취의 느낌이다.

하지만 러시아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 만큼은 전혀 반대이다. 세계 연예계와 모델업계를 주름잡는 러시아 출신의 요정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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