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는 1962년 브루나이 인민당(BPP)이 무장 반란 사건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선포한 국가 비상사태가 아직 해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때의 국회의원선거가 처음이자 마지막 선거였다.


 국가의 주요산업인 유전을 보호하기 위해 영국군의 지휘를 받는 네팔인 용병으로 구성된 1개 대대를 세리아(Seria) 지역에 주둔시키고 있다. 세리아 주둔군은 약 900명에 이르며, 연 300만 파운드의 주둔 비용을 브루나이가 부담하고 있다.


 오만과 브루나이, 말레이시아와 함께 군주들이 술탄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술탄국가이다. 술탄은 국가 정부수반이자 종교지도자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약 220억 달러(추정)의 재산을 가진 하사날 볼키아 국왕일가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지난 2015년 4월에 거행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관련글: 브루나이 왕족의 호화판 결혼식)

나라의 외환보유고와 정부예산규모는 1급비밀로 이를 공개하는 사람은 징역형에 처해진다.


 이처럼 모든 부가 왕족에 집중되어 있어 경제규모도 투명하지 않지만 사회복지제도와 술탄이 사재의 일부를 공무원들에게 특별생활수당으로 지급하는등의 선심성 정책으로 인해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브루나이 취업자의 80%이상이 공무원이다)


 브루나이는 수니파 무슬림국가지만 헌법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기독교 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기독교관련 서적수입은 금지되며 크리스마스도 금지되고 있다. 특히 해변등지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분리되며 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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