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에 이어 IS의 창궐로 혼란스러운 시리아에 여성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시리아 주요 도시를 순찰하고 보안검색대에서 활약하는 여군들이 그 주인공. 이 여성들은 남자 군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암사자'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IS 대원들에게 암사자 부대는 저승사자와 같다.

IS 테러범들은 전투를 치르다 전사하면 '순교'로 일컬어져 천국으로 간다고 믿지만, 여성에게 죽게 되면 곧바로 지옥행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암사자 부대원들은 여성을 혐오하고 물건처럼 다루는 IS 대원들에 대한 증오가 하늘을 찌른다. 

현재 수백명의 여성들이 암사자 부대 신병으로 입소해, IS 대원들을 응징하기 위해 열정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시리아를 탈출한 수많은 난민들을 유럽 각국이 수용하는 문제에 대해 세계 각국은 관용을 베풀 것을 권하는 분위기이다. 국경을 개방한 유럽 국가에 대해서는 찬사가 쏟아지고 국경을 폐쇄한 국가에는 비난이 가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네티즌들이 공유하는 이미지를 접하면 함부로 이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는 판단이 든다.



난민들이 휩쓸고 간 열차에는 온갖 쓰레기가 널려있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멀쩡한 변기를 두고 땅바닥이나 벽이 배설물로 더럽혀진 충격적인 모습이다.

간단히 생각해보자. 만약 한국 KTX에 이런 풍경이 난민들로 인해 발생하고 그것을 직접 접했을 때 과연 난민 수용에 찬성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다마스커스 전경


시리아 알레포에 계양되는 프랑스 국기


다마스쿠스 사막을 걷는 시리아 여성들


다마스쿠스 지역의 배두인족 낙타 기병대


다마스쿠스 거리의 과일상


기원전 4세기에 지어진 성벽


고지대에서 본 알레포


프랑스 군인들이 노새를 끌고 알레포의 성채를 올라가고 있다


신문을 보는 프랑스 군인


알레포 거리 풍경


알레포의 뒷골목


모로코군인이 프랑스장교의 아라비아말을 다루고 있다


알레포에서 휴식중인 노동자들


시리아 홈스의 프랑스 외인부대


홈스의 프랑스 외인부대 막사


홈스 남부의 튀니지 병사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


시리아 유적 뒷편으로 주택가가 보이는 모습


시리아인 가족들이 전통가옥을 지나고 있다


벽으로 둘러싸인 시리아 라비제


벽 바깥에 거주하는 어린이들



락카(Raqqa) 위치


IS가 장악한 시리아의 도시 락카(Raqqa)는 현재 '거대한 감옥'으로 불린다.

살인, 동성애자, 반IS등의 이유로 지난 2개월간 최소 40여명이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결혼과 헌혈등도 자행되고 있다. IS대원들과의 강제 결혼을 위해 45세 미만의 여성들은 도시를 떠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락카주민들은 평생살던 도시를 몰래 탈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래의 사진들은 락카에서 IS에 의해 절도범에 대한 손절단 형이 행해지는 모습이다.

이 도둑은 많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이 잘렸고 곁에서 대기하던 의사에 의해 절단부위는 봉합되었다.







하지만 이런일이 IS만의 구시대적인 전유물은 아니다.

중동의 이슬람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늘날에도 공개처형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국가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함무라비 법전의 동해보복형(同害報復刑)으로 상대에게 가한 범죄를 똑같이 적용시킨다. 


1996년 4월 3일 한겨레기사이지만 현재도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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