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일(현지시간), 다음날인 2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AS로마와 페예노르트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네덜란드의 악명높은 훌리건들이 난동을 피웠다.


이들은 몇시간에 걸쳐 로마 스페인광장으로 이동하며 유리병과 쓰레기를 집어던져 광장에 있는 차량과 오토바이등이 파손되었고, 바로크 예술가 잔로렌초 베르니니의 걸작인 '네 강의 분수'에도 침을 뱉거나 술병을 던지는 추태를 부렸다.

결국 이탈리아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훌리건 3명이 부상당하고 20명이상이 체포되었다. 하지만 진압하는 도중 이탈리아 경찰도 10여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파리 지하철에서 일어난 첼시팬들의 인종차별 행위보다는 못하지만 이번 사태 역시 광적인 축구팬들의 비상식적인 폭력행위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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