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자유의 여신상이 프랑스로부터 도착한 지 어느덧 130주년이다.

뉴욕의 상징이자 미국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자유의 여신상은 각종 영화에서 멸망한 인류문명이나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멀쩡한 모습


대홍수 (1933)

최초의 재난영화 중 하나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쓰나미로 인해 뉴욕은 물에 잠긴다.


혹성탈출 (1968)

해변가에 묻힌 자유의 여신상은 이 곳이 실은 지구였음을 알리는 충격전 반전으로 끝난다.


뉴욕 탈출 (Escape From New York, 1981)

뉴욕을 장악한 범죄자들에 대항하는 액션물로 공황에 빠진 뉴욕을 표현하는 의미로 포스터에 등장한다.


배트맨 포에버 (1995)

자유의 여신상에 헬기가 처박히는 장면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 1996) 

외계인이 침공한 지구. 쓰러진 자유의 여신상이 클로즈업된다.


딥 임팩트 (Deep Impact, 1998)

혜성의 궤도에 들어간 지구에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하고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휩쓸려 올라간다.


에이 아이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파란요정을 찾아나선 데이빗이 도착한 침수된 뉴욕에는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만이 보인다.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2004)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 북반구가 얼어붙고 자유의 여신상이 동결된 모습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거대한 괴물의 공격으로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잘려 시내에 나뒹군다.


클로버필드의 포스터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성화는 1916년에 1차로 교체된 바 있다.

이후 누수가 발견되었는데, 1916년의 교체공사가 원인으로 판명되었고, 조각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Frederic Auguste Bartholdi, 1834~1904)의 초기 디자인으로 정확히 복제되어 1984년, 복원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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