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프랑스 교육부 장관 알랭 페르피트(Alain Peyrefitte)가 학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교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이에 파리의 여학생들은 벨크로(찍찍이)를 이용해 평소에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다가 단속이 시작되면 길이를 늘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사진:  Jean-Claude Deutsch)





























1967년 8월, 미스 아메리카는 월남(베트남)에서 전쟁중인 미군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떠났다.

이들은 무려 17일간이나 머물며 장병들을 위해 고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 Jane Anne Jayroe)



































































존 레논과 첫번째 부인 신시아


2015년 4월 1일, 존 레논의 첫번째 부인인 신시아 레논(Cynthia Lennon)이 암투병끝에 스페인 마요르카의 자택에서 아들 줄리안 레논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향년 75세.


1939년생인 신시아 레논(출생명 신시아 파웰)은 1957년 리버풀의 예술학교에서 존 레논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1962년에 결혼한 이후 비틀즈는 전설적인 그룹이 되었지만 인기를 위해 그들은 관계를 숨겨야 했다.


비틀마니아(Beatlemania)를 양산하며 전세계를 누비는 존 레논위 뒤에서 신시아는 아들 줄리안을 키우며 외롭게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존 레논은 일본인 아티스트 오노 요코와 사랑에 빠지며 매몰차게 가정을 버렸다. 그들의 불륜을 직접 목격한 신시아는 결국 1968년에 이혼했다.


아래의 사진은 가정부 도로시 잘렛(Dorothy Jarlett)이 촬영한 다정한 모자의 모습으로 이혼하기 1년전인 1967년이다.









1967년, 헤어 디자이너 비달 사순(Vidal Sassoon)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로즈메리의 아기(Rosemary's Baby, 1968)'의 주연을 맡은 미아 패로의 헤어를 담당했다.


영화속에 등장한 미아 패로의 숏 헤어는 '픽시 컷(Pixie Cut)'으로 불리는 귀위로 올라간 짧은 스타일.

극단적인 헤어스타일을 본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것은 비난이 아닌 좋은쪽으로 작용했다.


전통적인 헤어스타일이 고수되던 시대. 미용실은 새롭게 등장한 픽시컷을 따라하기 위한 여성들로 연일 붐비기 시작한 것이다.

비달 사순과 미아 패로의 픽시컷은 헤어스타일 역사상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장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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