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5월 2일, 베를린 방어사령관이 연합군에 항복을 선언했지만 국지적으로 전투는 계속되고 있었다. 결국 5월 8일이 되어서야 독일과 연합군(미국,영국,프랑스)은 항복문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소련은 이 항복을 인정하지 않았고 5월 9일, 독일을 따로 접촉해 독자적으로 항복을 받아냈다. 

1945년 9월 2일, 추축국중 하나인 일본이 최후로 항복문서에 서명하면서 2차대전은 공식적으로 끝이났다.


아래 사진은 1945년 5월경, 이탈리아 산마르티노 디카스트로자(San Martino di Castrozza)를 수비하던 나치 독일군들이 항복하는 모습이다.


















산마르티노 디카스트로자(San Martino di Castrozza) 위치



헝가리 의회건물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다뉴브 강변 산책로 제방에는 60쌍의 낡은 신발들이 널부러져 있다. 신발들은 남자, 여자, 어린이등 다양한 연령대의 것들로 강쪽을 바라보고 있다.

가까이가서 보면 이 신발들은 진짜 신발이 아니라 철로 제작된 작품들로 '다뉴브 산책로의 신발(The Shoes on the Danube Promenade)'로 불리는 조형물이다.


신발들의 주인은 2차대전 시기인 1944~1945년 사이에 '화살 십자군(Arrow Cross)'당을 지지하는 헝가리 파시스트들에 의해 살해되어 강에 버려진 유태인들이다. 파시스트들은 유태인들의 신발을 벗게하고 사살한 뒤 강으로 시체를 집어던지는 학살을 자행했다.

이때의 희생을 기리고자 헝가리 영화감독 Can Togay와 조각가 Gyula Pauer는 2005년 다뉴브강 산책로에 이 작품을 기획했다.


※화살 십자군(Arrow Cross)당은 살러시 페렌츠(Ferenc Szálasi)가 이끌던 헝가리의 파시스트당으로 2차대전기간동안 15,000명을 학살하고(대부분 유태인) 80,000여명을 오스트리아의 강제수용소로 보냈다. 살러시 페렌츠는 전쟁이 끝난 후 재판정에 섰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M2 화염방사기는 제 2차대전부터 베트남전까지 사용된 보병무기로 화염지속기간 7초에 유효사거리 20미터, 최대사거리 40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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